냉장고 구매시 아이스볼 기능 꼭 필요할까요?

집에서 커피, 위스키, 칵테일 등을 마실 때 얼음이 빨리 녹지 않게 하기 위해서 아이스 볼을 만들어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. LG와 삼성의 냉장고에서는 자동으로 아이스 볼을 만들어 주는 기능이 있는데요. LG의 크래프트 아이스 / 삼성의 위스키 볼 아이스 같은 성능의 냉장고지만 이 기능에 따라 30만 원 이상 가격차이가 나기도 하는데 구매 시 고려할 기능일까요? 아니면, 아이스 볼 트레이를 다이소에서 구매해서 활용하는 게 나을까요?